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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신종코로나 추가확진자가 2명이 나오면서 우리나라 신종코로나 감염자가 총 20명으로 늘었다. 확진자가 계속해서 추가됨에 따라 대학생이 만든 신종코로나 확진자 및 경로를 확인할 수 있는 ‘코로나 알리미’가 화제다. 고려대학교 학생 4명이 위치기반 서비스를 토대로 확진자들이 지나간 지역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사이트를 제작했다. 코로나알리미는 이용자의 위치나 목적지 주변에 확진자가 다녀간 장소가 있다면 빨간 역삼각형으로 표기했고, 질병관리본부 진료소의 약도와 전화번호도 공개한다. 코로나 진료 병원은...
질병관리본부는 교육부와 공동으로 11월 3일까지 2주간 '어린이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 집중 접종주간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접종주간에는 '나와 함께 공부하는 친구들의 건강을 위해 인플루엔자 미리 예방하세요' 캠페인도 진행된다. 유치원·초등학생은 집단생활로 독감 발생과 유행에 취약하기 때문에 이들의 접종률을 높여 발병 예방효과와 지역사회 전파차단을 하기 위한 것이다. 손씻기와 기침예절 등 위생수칙을 잘 지키고 11월까지 예방접종을 받기를 권한다. 또 감염병이 의심되면 진료를 받고 다 나을 때까지 등교를 자제해야 한다는...